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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9 [PS4] 다잉라이트 예약판 한글정발품 후기
2018. 3. 9. 11:58

안녕하세요 "타이니스타" 입니다.

게임 카테고리에는 글을 처음 쓰네요 ^^

저는 PC게임, 모바일게임, 콘솔게임을 모두 좋아합니다.

그중 요새 가장 열심히 하는 콘솔게임기인 PS4에 한글 정발 게임이 예약판매 한다고 광고하기에 좀비게임으로 제법 유명한 "다잉라이트" 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거의 모든 예약판매처에서 PS4 다잉라이트  타이틀을 38,000원에 판매했는데요. 여기에 광고비가 +2500 붙어있습니다만  딱 한곳만큼은 직원 실수인지 배송비를 0원으로 올렸더라구요

냉큼 구매하였고 얼마전에 다시보니 배송비가 추가되어있더랍니다ㅎㅎ 저는 운좋게(?)  다른분들보다 2500원 싸게 구매하게 되었어요

예약판에는 다잉라이트 타이틀과 다잉라이트 테이블매트가 딸려옵니다 ! 

3월7일에 발송되어 3월 8일에 받아보았어요~  테이블 매트덕분인지.. 큰 박스에 배송이 와있었습니다.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ㅎㅎ  타이틀 배송이 완료되었다기에 냉큼 집에 왔는데.. 큰박스가 떡 하니 있어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PS4 다잉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예약판 (한글팔) 이라고 써있군요. 네.  제대로 왔습니다 ^^



택배 상자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타이틀 하나와  데스크 매트가 말아져서 왔네요! 저 조그만 타이틀(씨디) 하나를 위한 택배상자가 참.. ㅋㅋ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게 이런걸까 싶더군요.


뽁뽁이로 한겹 둘러진 타이틀의 모습입니다. 불투명한 뽁뽁이 사이로 다잉라이트 글자가 눈에 들어오네요 (두근두근)

뽁뽁이는 터트려야 제맛!이 아니라 크흠 마저 개봉해보겠습니다.


오픈해봤습니다!  테이블 매트가 상당히 크군요 +_+ 재질은 단단한 스펀지 느낌이었는데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두고 쓰기에도 좋아보입니다. 구성이 좋군요 !


미개봉 상태의 다잉라이트 더 팔로잉 타이틀.. 비닐을 벗기는순간 중고가 됩니다 ㅋㅋ

"좀비 학살자의 꿈이 실현된다"  기대되는군요. 연출이 공포스럽다보니 18세 이용가가 눈에 띄는군요


타이틀 뒷면이군요~ 정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쿠르를 이용한 게임플레이 라는 대목이 가장 와닿습니다.

분명 재밌을거에요!  PC 버전으로도, 영문으로도 풀려서 플레이 정보는 인터넷에 제법 있습니다.


오픈해봤습니다~  별 다른 초회판코드는 없군요. 깔끔하게 CD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ㅎㅎ

완전 새 타이틀을 사는건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설렘이 더하네요


플스를 켜서 타이틀을 삽입했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시작하기 클릭!!

언제봐도 플레이스테이션의 파란화면은 신의한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 그렇죠.  업데이트 하랍니다.저는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나중에 업데이트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업데이트를 해야 한글팔으로 됩니다.. 저는 바로 한글판으로 나올지 알고 시작했으나 영문으로 되기에 영문으로 일단 진행했습니다.



시작하면 처음 나오는 화면..  일러스트가 괜찮군요. 한가지 흠이라면 우측 그림이 생각보다 확 와닿는게 아닌점이랄까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데스크 매트의 그림과 같습니다.


인트로 이미지들이 이어집니다. 배경은 도시인데 좀비가 창궐하며 마비되고 혼란스러운 환경인듯 합니다. 재난 좀비영화의 한 장면같군요

흑백으로 이뤄진 색감이 게임에 조금 더 몰입감을 선사해줍니다.


DYING LIGHT 뚜둔!! X버튼으로 시작하랍니다  O키로 시작하던 제게 당분간 조작감은 익숙치 않을 예정이에요

O키를 누르다가 X키를 눌러서 시작해봅니다. 이어서 나온 플리즈웨잇. 기다려달라는군요.. 기다려봅니다서 ... 어서 보여다오 무슨게임인지 !


짠.. 인게임 메인화면입니다. 영문이네요.. 네 영문입니다 ㅠ 플레이, 옵션, 엑스트라 메뉴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후에 한글로 패치하면 정사적으로 한글로 표시가 됩니다만 마저 진행해봅니다.


먼저 옵션을 들어가보면 게임설정, 컨트롤설정, 온라인 설정이 표시되구요내용은 특별한건 없습니다. 컨트롤쪽에서는 감도설정 같은게 있습니다. 엑스트라에는 크레딧, 유저기록 같은게 표시되구요~ 별다른건 없으니 넘어갑니다 ㅎㅎ

게임의 플레이 메뉴로 오게되면 세가지 방식이 나오는데 처음 접하는 저는 캠페인 모드로 시작해봅니다.


저장된 파일이 없기에 NEW GAME 으로 새롭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좀비게임은 킬링플로어1, 2 를 해봤는데 콘솔에서는 처음이기에 기대되는군요 +_+ 게임을 생성하면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역시 입문은 난이도를 쉽게 합니다 !  계속 다음으로 넘겨주면 돼요. 계속 넘기면 게임을 생성중입니다. 드디어 다잉라이트의 세계로 진입합니다.


인트로 단계인데 O 버튼을 길게 누르면  해당 인트로를 스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초회차 이므로 인트로를 보는데  다 영어라 도통.. 뭔소린지.. 한글 패치후에 다시 재시작 할 예정입니다. 알수없는 쇠붙이 공간에서 시작되는군요.


두리번 거려봅니다  보다보니 비행기 화물칸 내부군요. 이때는 조작이 안되서 계속 화면을 보고만 있습니다.


이윽고 화물칸이 열리더니 낙하산과 함께 낙하를 시작하는 주인공..! 혼돈의 도가니로 이렇게 뛰어 내립니다.

조금 더 인트로 영상이 나오고나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됩니다

잠깐 조작해보고 좀비 한번 잡아봤는데 아직 별다른 재미는 못느꼈어요~ 좀 더 진행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타이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