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5. 11:00

안녕하세요 "타이니스타" 입니다.

 제 취미중 단연 1위는 게임 입니다. 컴퓨터, 콘솔기기, 핸드폰 게임을 즐기는데 지난번에 구매한 듀얼쇼크의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콘솔기기 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를 보유중이며 월광보합5S 를 직구하여 배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 주제는 플스4의 조종기(컨트롤러)인 듀얼쇼크의 충전기입니다.

듀얼쇼크는 충전을 위해 두가지 핀타입으로 연결이 가능한데, 안드로이드 폰의 충전기(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도 충전이 되는지라 핸드폰 충전케이블로 충전해가며 사용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를 사용하다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이왕이면 제대로 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며 컨트롤러도 안정적으로 보관하고자 듀얼쇼크 정품 충전기를 구입했어요. 인터넷에서 각종 저렴한 충전기도 많이 팔지만 정품의 안정성은 못따라올뿐더러, 마침 할인혜택도 있기에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듀얼쇼크 충전기 정품의 인터넷 최저가 2만원 후반대. 구매당시 저는 현재 모바일 통신사인 KT 멤버십 혜택 및 홈쇼핑 기획가로 2만원 초반에 구매했습니다.

중고가격이 이미 2만원선인지라 굳이 매물도 적은 중고로 시선을 줄 필요는 없던것도 결정에 한몫했지요

플스 특유의 파란감성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보다시피 두개의 듀얼쇼크를 거치할 수 있어요 !

색상은 때가 안타고 고급져보이는 검정색 입니다.

 

[ 듀얼쇼크 충전기의 제품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

겉상자 안에 속상자가 있고, 속상자의 곳곳에 제품이 껴있는데요

구성품 : 전원아답타, 본체, 전원아답타~본체 연결케이블, 설명서. 로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조립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본체에 아답터~본체간 연결케이블을 조립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이렇게 본체 밑부분에는 선이 빠져나올 홈이 파여있어서 깔끔한 정리를 도와줍니다!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 있으나 저는 이런 섬세함이 마음에 들더군요 :)

  

이렇게 홈으로 선이 빠져나와서 선이 깔끔하게 뻗어나옵니다 쥐의 꼬리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ㅎㅎ

본체의 상단은 무광, 아래쪽 받침부분은 유광인게 눈에 띕니다.

 

충전기 본체의 충전단자 모습입니다. 

듀얼쇼크에는 안드로이드폰 충전 단자인 마이크로 5핀 외에 또다른 단자가 있습니다.

듀얼쇼크 앞부분에는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반대편인 뒷부분에는 듀얼쇼크 정품충전 전용 단자가 있어서 ps4의 듀얼쇼크는 충전단자는 총 2구를 갖고 있습니다. 단자 주위로 플라스틱 보호대가 있어서 평소에는 위 사오른쪽 단자처럼 케이스에 보호를 받고, 왼쪽과 같이 듀얼쇼크를 끼면 보호대가 아래로 밀리며 듀얼쇼크가 장착됩니다.

 

두개의 듀얼쇼크가 거치된 모습입니다.

충전시 주황색 불이 들어오고, 완충시에 불이 꺼집니다.

 

거치된 모습니다. 예쁘죠? ㅎㅎ

비정품으로 구매해도 괜찮긴 합니다만 소중한 게임기의 컨트롤러인 듀얼쇼크를 아무 충전기에 쓰다가 일찌감치 수명을 다하게 하기는 싫다보니 정품으로 사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매한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듀얼쇼크 충전기 강력추천 합니다 !

 

Posted by 타이니스타
2018. 3. 2. 09:37

안녕하세요 "타이니스타" 입니다. 

오늘은 서초에 위치한 국자전자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요새 콘솔기기에 빠진덕에 말이죠 !

 아래는 국자자전자센터 줄여서  국전 한우리의 위치 정보입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출구로 나와서 30초정도 걸어오면 바로 보인답니다.국전 한우리는 국제전자센터 9층에 위치해있어요!

 

 국제전자센터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 .

 휴무일은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에 휴무라고 합니다.

 

국전에 들어서면 정면에 에스컬레이터가 위치해있어요. 천장 간판을 보면 [ 9F  게임용품/소프트웨어/DVD ]  라 적혀있죠? 에스컬레이터로도 이용이 가능해보이지만  9층인만큼 엘레베이터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들어온 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은행 반대방향) 엘레베이터 3대가 반겨줍니다.

각 층별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오늘의 목적지는 9층 입니다

9F 게임용품, 프라모델, DVD, 완구류, 사진관, 파티용품, 시장사업협동조합 엘베쪽 문구는 조금 다릅니다.  프라모델에 집중해보시죠 ㅎㅎ


 

세대의 엘레베이터가 운행중입니다.

9층에 올라오면 반가운 입간판이 우릴 반겨주고, 우측에는 국전 한우리로 가는 통로가 위치해있습니다.

국전 한우리는 엘베 나와서 우측통로로 쭉 가면 있습니다.


 

 

제가 주목하시라 강조했던 프라모델.. 및 피규어 전시장입니다.  눈돌아가요 +_+ 주변을 잘 돌아보면 금액들이 써있는 피규어 전시장도 있는데요, 중고 피규어를 판매하는 전시장이더군요.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아서  언젠가 피규어 수집을 취미로하게 된다면 이곳에 와봐야지 다짐을 합니다

귀여운 포켓몬들도 있어요 ㅎㅎ  목적지를 앞에두고 잠시 구경좀 했습니다.

 

자, 다시 한우리 정보입니다. 국전 한우리 옆 공간에는 이렇게 플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얼마전에 클리어한 "언차티드 잃어버린유산" 이 켜져있어서 절벽 이후 단계인 퍼즐 3단계까지 클리어 해놨습니다.

 엘베 나와서 우측 통로로 쭉 오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으로 돌면 됩니다.

 

짠 !  국전 한우리 도착!!  지난주 주말에는 신도림 한우리를 갔었는데  아무래도 본점인 국전 한우리가 조금 더 질적, 양적으로 나아보였습니다.  이곳 외에도 여러 게임기기 업체가 있으므로 한우리 외의 곳도  살펴볼 가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중고 거래도 워낙 활발하다보니 어느정도 인기있는 타이틀이라면 여기에서 사고파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타이니스타
2018. 3. 1. 22:24

안녕하세요 "타이니스타" 입니다.
냠냠! 어제? 오늘? 저는 서울 상경한 친구들과 홍대입구역 근처의 망고식스 방문했어요.
요새 딸기가 철인지 딸기관련 상품들을 많이 팔기에 나도 크림 딸기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컵에 한가득 달콤한 딸기시럽이 들어있어요. 음료 위로는 달큰한 생크림이 얹어져있고, 크림 주변으로 딸기가 벽을치고 있으며 가운데에 생딸기가 콕!하고 박혀있답니다. 비주얼은 합격이네요.  왕빨대가 어서 나를 먹어줘! 하며 손짓하는거 같군요. 지금보니 플라스틱 일회용 수저에는 서울우유 라는 마크가 찍혀있네요~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유제품을 재료로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먹고 떠들기 바빴지만 전체샷을 이렇게 남겼어요.  제가 사진찍는 사이에 친구는 가운데의 딸기를 낼름 먹고는 빨대를 가운데에 세워뒀네요.  저 뒤로 허니브레드, 치즈케익과 같은 디저트도 눈에 들어옵니다. 한입씩 먹어봤는데 으으.. 맛있었어요ㅎㅎ  
허니브레드 위에는 블루베리가 올라가있어서, 건강에 안좋은 디저트지만 블루베리 너로인해 조금은 건강하겠구나! 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딸기크림스무디는 생딸기라고 써있던데, 맛을보니 생딸기가 맞았어요~  요새 제철인가봅니다. 
상큼한 딸기맛에 기분 Up! >_<  스무디를 덮은 생크림도 맛이 좋았어요. 풍성한 크림은 익히 맛봐온 생크림맛을 상상하면 딱 맞아요. 특별하진 않아도 기본은 해주니 만족했죠.

사진에서 보이는 크림과 딸기는 좋았는데, 스무디 자체는 평범한 저렴이 딸기스무디맛이었던게 한가지 흠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스무디킹의 딸기스무디와 맛차이는 별로 나지 않았던거 같아요.
카페에서 무난히 딸기를 맛보기위해서만 주문하는건 추천! 음료를 목적으로 했다면 비추천입니다.

최근에 파스쿠찌에서는 생딸기스파클링을 먹었는데, 제게는 스파클링 같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음료가 더 알맞더군요

요즘 카페들에서 딸기를 적극 활용하는거같은데, 기회가되면 먹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Posted by 타이니스타
2018. 2. 27. 21:33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의 주인장 "타이니스타"입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초대장을 나눠주신 블로거님 감사합니다 ^^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필요하다보니 제법 어려움이 많았지만요~ 만들고 나니 오히려 더욱 제 블로그에 애정이 생긴답니다. 사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용하고 있는데요, 심히 꾸며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제가 그때그때 있었던 생각이나 관심사, 장소 등등 다양한걸 남기면서 그 당시를 남기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보게 되었을때에 추억을 되새기는 재미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었어요.

그치만 티스토리를 통해서 조금은 더 정돈된 포스팅을 하고 싶은지라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티스토리는 이웃이라는 기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정말 아쉽게 생각해요. 혹시라도 저를 잊지않고 다시 찾아주시는분, 심심해서 말상대가 필요하신분, 고민이 있는데 나눌 대상이 없는분들 모두 저는 소통을 하고 싶은지라 부담없이 말을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부족한 저인만큼 기대하지는 마시고 다가와주신다면 정성껏! 님을 위해! 허공으로 사라지는 제 시간을 할애할 용의가 충만하다는점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제 소중한 일상의 일부를, 많은 생각들을, 그리고 제가 아는 지식들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이 꽃은 제가 예전에 집근처에서 찍은겁니다. 밤이었고,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바닥 한켠을 차지하고 있던 꽃인데요.   

썩 최신형의 핸드폰이 아니었던 당시에 이정도로 예쁘게 나와준 고운 노란꽃이 저는 마음에 드는지라 몇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필터 전혀 없는 있는 그대로입니다.  노란색 물감을 깔끔하게 짜내도 이리 고운색은 나오기 힘들거같아요.


예쁜꽃 보시고 한번 더 웃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을 그리고, 행복한 내일을 바라며, 행복한 인생을 완성해 나가고 싶습니다.

Posted by 타이니스타